2019년 6월 9일 주일

김동욱 0 3,865 2019.06.09 23:52

2019 호산나 전도 대회가 끝났다. 참석자들이 많지 않아 아쉬웠다. 교계의 연합은 말에 그칠 뿐, 연합을 실천하는 목회자나 교회는 극소수에 불과한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뉴저지 교협의 회장을 지낸 목회자들 중 다수가 3일 동안의 집회 기간 중에 단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참으로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다.

 

집회가 끝나고, 강사 이승종 목사님과 뉴저지 교협의 임원들이 저녁 식사를 같이 했다. 한성개혁교회의 송호민 목사님께서 초대하신 자리였다. 귀한 자리에 나도 초대를 받았다. 제법 많이 먹었다.

 

며칠 동안 누군가가 계속해서 전화를 걸어 온다. "Restricted"(발신자 표시 제한 번호) 라고 표시되는 번호이다. 이런 번호에서 전화가 걸려 오면 바로 음성 사서함으로 연결된다. 메시지를 남겨 놓으면 내가 전화를 할텐데, 단 한번도 메시지를 남겨 놓지 않는다. 발신자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번호도 모르니 내가 연락을 할 방법이 없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23 2019년 6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2019.06.14 4654
1022 2019년 6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2019.06.13 4572
1021 2019년 6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2019.06.12 4991
1020 2019년 6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2019.06.11 4940
1019 2019년 6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2019.06.10 4652
열람중 2019년 6월 9일 주일 김동욱 2019.06.09 3866
1017 2019년 6월 8일 토요일 김동욱 2019.06.09 3930
1016 2019년 6월 7일 금요일 김동욱 2019.06.07 3992
1015 2019년 6월 6일 목요일 김동욱 2019.06.06 3914
1014 2019년 6월 5일 수요일 김동욱 2019.06.05 3896
1013 2019년 6월 4일 화요일 김동욱 2019.06.04 3919
1012 2019년 6월 3일 월요일 김동욱 2019.06.03 3969
1011 2019년 6월 2일 주일 김동욱 2019.06.02 4025
1010 2019년 6월 1일 토요일 김동욱 2019.06.01 3990
1009 2019년 5월 31일 금요일 김동욱 2019.05.31 4006
1008 2019년 5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19.05.31 3962
1007 2019년 5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2019.05.29 4026
1006 2019년 5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19.05.28 3931
1005 2019년 5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2019.05.27 4094
1004 2019년 5월 26일 주일 김동욱 2019.05.26 4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