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일 토요일

김동욱 0 3,435 2019.02.02 23:06

오전 4시, 알람 소리에 잠에서 깼다. 뉴욕에 갈 채비를 마치고 나니 4시 48분이었다. 토요일이고 이른 아침이라 도로가 뻥 뚤려 있었다. George Washington Bridge를 건너는 데도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이종철 대표님 댁 앞까지 110마일을 가는 데 2시간 10분이 소요되었다. 오늘 아침만 같으면, 뉴욕에 다니는 일이 얼마나 수월할까?

 

오전 7시부터 방송되는 AM 1660의 <크리스찬 뉴스>(진행 : 장경아 아나운서) 첫 머리에 복음뉴스 창간 2주년 기념식 기사가 나왔다. 마음을 써 주신 장경아 아나운서님께 감사드린다.

 

이종철 대표님과 함께 던킨 - 우리가 자주 가는 곳이다. 뉴욕효신장로교회 건너편에 있다 - 에 들러 커피를 마시고 금강산으로 향했다. 사람들이 많았다. 120명 정도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었다는데, 참석자들이 많아 테이블을 늘려야 했다.

 

취재를 마치고, 바로 집으로 향했다. 운전을 해서 집으로 오는데, 약간 피곤했다. 집에 도착해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점심 식사를 하지 못했다.

 

잠이 밀려 오는데, 일을 해야 했다. 내일도, 모레도, 취재 일정이 있고, 밀려 있는 일들이 많아 쉴 수가 없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33 2019년 3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19.03.16 3719
932 2019년 3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019.03.15 3494
931 2019년 3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19.03.15 3799
930 2019년 3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19.03.13 3604
929 2019년 3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19.03.12 3554
928 2019년 3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19.03.11 3993
927 2019년 3월 10일 주일 김동욱 2019.03.10 3565
926 2019년 3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19.03.09 3688
925 2019년 3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19.03.08 3775
924 2019년 3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19.03.07 3544
923 2019년 3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19.03.06 3486
922 2019년 3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19.03.06 3520
921 2019년 3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19.03.04 3892
920 2019년 3월 3일 주일 김동욱 2019.03.03 3755
919 2019년 3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19.03.03 3448
918 2019년 3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19.03.01 3550
917 2019년 2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2019.02.28 3545
916 2019년 2월 27일 수요일 김동욱 2019.02.27 3429
915 2019년 2월 26일 화요일 김동욱 2019.02.26 3664
914 2019년 2월 25일 월요일 댓글+2 김동욱 2019.02.25 3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