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50분 쯤에 일어났다. 새벽 3시가 조금 지나 자리에 들었으니 4시간 반 쯤 잔 것 같다. 조금 더 자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일어나는 쪽을 택했다.
제법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목사님과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식사를 같이 하고, 커피를 마시면서 제법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할 이야기가 많았다.
오후 내내 동영상을 편집했다. 이제 기사를 써야 하는데, 내일 오후에나 써야할 것 같다. 내일 오전에는 외출을 해야 한다.
볼리비아 대통령 선거에 입후보한 것으로 알려진 정치현 목사님에 관한 다른 보도가 나왔다. 당의 입장이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것 같다. 후보 출정식이 연기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정치현 목사님이 한국계이고, 목회자이기 때문에 우리가 관심을 갖고 있지만, 현재의 상황으로는 정식 후보가 된다고 해도 당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