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 예방 주사를 맞았다. 주사를 맞은 후에 감기 증세 같은 징후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했는데, 아무런 징후도 없다.
왔다갔다 하다보니 점심 식사 시간을 놓쳤다. 2시가 넘었을 때였는데, 여소웅 장로님께서 메시지를 주셨다. 뉴저지에 와 계신다고... 식당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장로님은 이미 식사를 하신 후였다. 일부러 식당으로 오셔서 밥을 사 주셨다. 장로님께 사랑의 빚을 많이 진다.
오종민 목사님께서 많은 수고를 해주셨다. 시간 내어 수고해 주시고, 밥 사 주시고... 감사 드린다.
이호수 집사님께서 저녁 식사를 같이 하자고 연락을 주셨는데, 다음에 하기로 했다. 내가 먼 곳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