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석에 앉아 보지도 않고 하루를 보냈다. 얼마 만에 이런 날을 갖게 됐는지 모르겠다. 짧은 시간이라도, 운전을 하지 않는 날은 거의 없었다.
종일 기사를 작성하며 하루를 보냈다. 예전에 취재를 했는데, 시간이 없어 기사를 쓰지 못했던 것들은... 쓰지 않으려고 한다. 너무 늦었다. "2019 할렐루야 뉴욕 복음화 대회" 관련 기사만 두어 꼭지 작성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