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옥 권사님께서 점심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이병준 목사님 내외분, 김종국 목사님, 조기칠 목사님께서 함께 하셨다. Grand Ave., Palisades Park에 있는 "동해수산"에서 6명 모두 회덮밥을 먹었다. 몇 년 만에 그곳엘 갔다. 기억이 정확한 지는 모르겠는데, 일주일에 한 번씩 등산을 다녔을 때, 그러니까 내가 신대원에 가기 전에 갔던 것 같다. 완전히 바뀌어 있었다. 분위기도, 음식맛도 괜찮았다.
오후 5시에 Broad Ave., Palisades Park에 있는 "한밭" 식당에서 "볼리비아 대통령 후보 정치현 박사 미주 지원 협력단" 발족 기자 회견이 있었다. 기자 회견을 마치고, 그곳에서 식사를 했는데... 좀 그랬다. 반찬도 몇 가지 되지 않았고, 종업원들의 태도도 그랬고... 내 돈 내고 가고 싶은 곳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