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철 대표님과 9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6시에 집을 나섰다. 제법 오랫동안 뵙지 못한 목사님과 아침 식사를 같이 하기 위해서였다. 감사했고, 즐거웠다. 이 대표님을 만나 같이 수정교회(담임 황영송 목사)로 향했다. 자녀 교육 세미나 제1강을 듣고 밖으로 나왔다. 정오에 점심 식사 약속이 있어서였다. 아침에는 설렁탕을 먹었는데, 점심에는 메밀비빔국수를 먹었다. 아침도, 점심도 가화 설렁탕 @유니온 스트릿에서 먹었다.
교계의 어거지는 언제쯤 사라질까? 기도회를 하는데 축사가 왜 필요할까? 나서서는 안되는 사람이 나서게 되면, 사서 망신을 당하게 된다.
아침 식사도, 점심 식사도 대접을 받았는데, 저녁 식사도 대접을 받았다.감사하다.
전화를 받았다. 통화 내용을 지금 밝힐 수는 없다. 나쁜 사람들이다. 통화 내용을 자세히 밝힐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