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5시 현재, 복음뉴스 싸이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싸이트에 접속은 되는데, 게시판이 열리지 않는다. 글의 제목을 클릭해도 연결이 되지 않는다. 김철권 님에게 이메일을 보냈으니, 해결해 주시리라 믿는다.
어제부터 계속해서 외부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내일까지 계속된다. 계속해서 강의를 듣는 일이 - 정직하게 말하면 듣는 게 아니라 그냥 앉아 있는 일이 -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저는 강의(설교)를 짧게 합니다"라고 말하는 목회자 대부분이 강의(설교)를 길게 한다는 것을 오늘도 확인했다. 서철원 박사님 이야기는 아니다. 서 박사님은 시간을 잘 지키셨다.
귀한 생일 선물을 받았다. 감사드린다. 지난 주에 만나기로 했었는데, 내가 시간을 낼 수 없어, 오늘 저녁에 맛있는 식사도 대접 받고, 선물도 받았다.
나서서는 안된다고 말리는데도 규정을 어기면서 나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서 달라고 강권을 해도 규정을 어겨서는 안된다고 고사하는 분이 계신다. 둘 다 목사들이다. 한 사람은 뉴욕에 있고, 한 분은 뉴저지에 계신다. 왜 이렇게 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