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5일 수요일

김동욱 0 718 06.05 13:47
임균만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전화벨이 울리는 순간, 느껴지는 게 있었다. 내 느낌이 정확했다. 이제 서로 다른 배를 타고, 같은 목표를 향하여 항해를 계속해야 한다. 만나게도 하시고, 헤어지게도 하시는 하나님께서, 다시 한 배를 타게 하실 그 날을 기다린다. 각기 다른 배를 타고 항해를 할지라도, 지금껏 쌓아온 신뢰는 변함없이 이어질 것이다.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연령을 초월한 우정도 쭈욱 이어질 것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95 2024년 6월 6일 목요일 김동욱 06.06 781
열람중 2024년 6월 5일 수요일 김동욱 06.05 719
2793 2024년 6월 4일 화요일 김동욱 06.04 736
2792 2024년 6월 3일 월요일 김동욱 06.03 766
2791 2024년 6월 2일 주일 김동욱 06.02 823
2790 2024년 6월 1일 토요일 김동욱 06.01 799
2789 2024년 5월 31일 금요일 김동욱 05.31 551
2788 2024년 5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05.30 682
2787 2024년 5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05.29 816
2786 2024년 5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05.28 732
2785 2024년 5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05.27 663
2784 2024년 5월 26일 주일 김동욱 05.26 870
2783 2024년 5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05.25 781
2782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05.24 948
2781 2024년 5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05.23 651
2780 2024년 5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05.22 655
2779 2024년 5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05.21 672
2778 2024년 5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05.21 666
2777 2024년 5월 19일 주일 김동욱 05.19 779
2776 2024년 5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05.18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