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누워 잠을 자다가, 전화벨 소리에 눈을 떴다. 정금희 목사님이셨다. 20일에 개회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글로벌총회 정기총회와, 19일 저녁에 있을 뉴저지신학대학 2024년 졸업예배 및 학위 수여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총회와 뉴저지신학대학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한국에 가 계시는 오종민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나의 안부를 자세히 물으셨다. 오늘 - 한국은 지금이 주일 아침이다 - 인천에 있는 교회에서 설교를 하신단다. 모든 일정을 잘 마치시고, 건강히 돌아오시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