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0 2,180 2023.04.13 00:27

자정을 20분 쯤 지난 시간이다. 어젯밤에 9시가 조금 못되어 잠자리에 들었었다. 두 시간 정도를 곤히 잔 것 같다. 눈을 뜨니 11시가 조금 못된 시각이었다. LA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 내가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 카톡으로 메시지를 보내셨고, 내가 잠에서 깨어나 답을 드렸기 때문에, 내가 깨어 있는 것을 알고 계신 분이셨다 - 책상 앞에 앉았다. 

 

오전 1시 쯤에 다시 자리에 들었다. 얼마나 잤나? 눈이 떠졌다. 3시 반이었다. 다시 책상 앞에 앉았다. 5시 쯤에 다시 자리에 들었다.

 

7시에 완전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오전 7시의 기온이 59도(섭씨 15도)란다. 낮 기온이 87도(섭씨 30.5도)까지 올라갈 거란다. 

 

Branch Brook Park @Newark에 다녀왔다. 벚꽃이 모두 진 건지, 아직 개화를 하지 않은 건지, 거의 눈에 뜨이지 않았다. 실망(?)을 안고 귀가했다.

 

오랫만에 '걷기' 운동을 했다. 매일 하려고 하는데, 취재 일정이 협조를 하려는지 모르겠다. 다행히(?) 요즘엔 뉴욕 교협 관련 예배나 행사가 거의 없고, 또 내가 그곳에는 가지를 않으니까 날씨만 궂지 않으면, 계속 할 수 있을 것 같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29 2024년 10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2024.10.30 707
2928 2024년 10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2024.10.29 898
2927 2024년 10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24.10.28 720
2926 2024년 10월 27일 주일 김동욱 2024.10.27 830
2925 2024년 10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2024.10.26 797
2924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2024.10.25 800
2923 2024년 10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2024.10.24 869
2922 2024년 10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2024.10.23 757
2921 2024년 10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24.10.22 757
2920 2024년 10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2024.10.21 693
2919 2024년 10월 20일 주일 김동욱 2024.10.21 632
2918 2024년 11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2024.10.20 634
2917 2024년 10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24.10.18 627
2916 2024년 10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2024.10.17 698
2915 2024년 10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2024.10.16 665
2914 2024년 10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2024.10.15 649
2913 2024년 10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2024.10.15 651
2912 2024년 10월 13일 주일 김동욱 2024.10.13 642
2911 2024년 10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2024.10.12 709
2910 2024년 10월 11일 금요일 김동욱 2024.10.11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