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첫날이다. 이제 2019년에 남은 날 수가 61일로 줄어 들었다. 남아 있는 61일 동안에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 평생을 두고 다짐하며 살아왔다. 게으름을 피우지는 말자고...
Community Church of Harrington Park에서 RCA 팰리세이드노회 연합 기도회가 있었다. 김종국 목사님께서 연합 기도회를 총괄하여 준비하셨다. RCA 팰리세이드노회에 속한 교회들이 제법 많은데, 많은 목사님들이 눈에 보이지 않았다. 김종국 목사님, 주선종 목사님, 배성현 목사님, 정광희 목사님, 김은영 목사님, 송호민 목사님, 원도연 목사님만 참석하신 것 같았다. 물론 '머리에 쥐가 나는' 언어로 진행되긴 하지만, 그래도 가족들끼리 모이는 자리엔 꼭 참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