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0 2,475 2021.05.14 16:29

뉴욕교협이 주최한 "평등법 해악 설명 특별 세미나"가 오전 10시부터 프라미스교회에서 있었다. 첫번 째 강의 시간에는 내내 잠만 잤다. 눈을 뜨니 강의가 끝나 있었다.

 

취재를 마치고 삼원각 @플러싱으로 이동했다. 유원정 사모님과 이종철 대표님은 내 차로 같이 이동하셨고, 유상열 목사님은 댁에서 식당으로 오셨다. 짬뽕 둘, 짜장면 둘을 시켜 반반 씩 나누어 먹었다. 대부분의 경우에 그러시는 것처럼, 오늘 점심 식사도 유상열 목사님께서 대접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근자에 내가 극도로 싫어하는 일들이 계속 일어난다. 오늘도 그랬다. 일련의 일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뭔가를 나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말들, 하지 말아야 할 말들은 하지 않으면 좋겠다. 그런 말들을 하지 않는다고 입에 곰팡이가 피지는 않을텐데, 왜 그리 입들을 쉬지 않(못하)는지 모르겠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41 2021년 6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2021.06.12 2487
1040 2021년 6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2021.06.25 2478
열람중 2021년 5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2021.05.14 2476
1038 2021년 7월 20일 화요일 김동욱 2021.07.20 2475
1037 2021년 7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21.07.19 2468
1036 2021년 10월 25일 월요일 김동욱 2021.10.25 2466
1035 2021년 5월 8일 토요일 김동욱 2021.05.09 2464
1034 2021년 4월 22일 목요일 김동욱 2021.04.22 2463
1033 2021년 8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2021.08.19 2455
1032 2021년 8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2021.08.20 2454
1031 2021년 7월 15일 목요일 김동욱 2021.07.15 2450
1030 2021년 9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2021.09.13 2448
1029 2021년 8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2021.08.20 2430
1028 2021년 6월 1일 화요일 김동욱 2021.06.02 2426
1027 2021년 7월 8일 목요일 김동욱 2021.07.08 2419
1026 2021년 5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2021.05.13 2417
1025 2021년 5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2021.05.27 2416
1024 2021년 7월 14일 수요일 김동욱 2021.07.14 2414
1023 2021년 6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2021.06.24 2404
1022 2021년 10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21.10.09 2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