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0 4,049 2019.11.16 23:29

오전 11시 20분 쯤 되었을 때, 이병준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점심 식사를 같이 하자셨다. 뉴저지실버선교 훈련원장으로 단기 선교 체험단과 함께 과테말라에 가셨다가 돌아오신 김종국 목사님, 뉴저지 교협 회장 장동신 목사님께서도 함께 하셨다. 감자탕을 시킬 때 마다 후회를 하곤 하는데, 오늘도 역시 그랬다. 앞으로는 감자탕 전문점이 아닌 곳에서는 감자탕을 시키지 말아야겠다. 1시 반 쯤에 헤어졌다. 다음 일정들이 있었다.

 

뉴저지 에디슨에 있는 한인 커뮤니티 센터에서 거행된 혼인 예식에 참석했다. 하객은 아니었다. 가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갔었다. 가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도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분이 계셨다. 감사드린다.

 

뉴욕 트레스 디아스 제63기 시쿠엘라 모임에 취재를 다녀왔다. 이제 낯이 익은 분들이 제법 많다. 트레스 디아스에 한번 참가해 보라는 권유를 받았다. 지금껏 교회에서 하는 훈련은 단 한 가지도 받은 적이 없는데... 참가해야 하는 것이라면, 하게 하시겠지!

 

내일은 주일이라 새벽 기도회가 없다. 자정을 넘겨 일을 하다가 잠자리에 들려고 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90 2019년 11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2019.11.28 3806
1189 2019년 11월 27일 수요일 김동욱 2019.11.27 3651
1188 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김동욱 2019.11.26 3899
1187 2019년 11월 25일 월요일 김동욱 2019.11.25 3690
1186 2019년 11월 24일 주일 김동욱 2019.11.24 3836
1185 2019년 11월 23일 토요일 김동욱 2019.11.23 3866
1184 2019년 11월 22일 금요일 김동욱 2019.11.22 3937
1183 2019년 11월 21일 목요일 김동욱 2019.11.21 4035
1182 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2019.11.21 3997
1181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2019.11.19 4148
1180 2019년 11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19.11.18 4019
1179 2019년 11월 17일 주일 김동욱 2019.11.17 4167
열람중 2019년 11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19.11.16 4050
1177 2019년 11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019.11.15 3823
1176 2019년 11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19.11.14 3841
1175 2019년 11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19.11.13 3917
1174 2019년 11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19.11.12 3985
1173 2019년 11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19.11.11 3811
1172 2019년 11월 10일 주일 김동욱 2019.11.10 3679
1171 2019년 11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19.11.09 3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