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5시현재, Palisades Park 지역의 기온이 16도(섭씨 영하 8.9도)이다. 예상 기온보다 더 떨어졌다. 오전 11시부터 조금 상승하기는 하지만, 하루 종일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 같다. 오후 2시 쯤으로 예상되는 최고 기온이 25도(섭씨 섭씨 영하 3.9도)이다.
오전 10시에 뉴욕목사회장 이,취임식이 있고, 오후 7시에는 저녁 식사 모임이 있다. 모두 뉴욕에서의 일정이다.
뉴욕, 뉴저지 교계의 모습을 바라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오죽했으면, 17일(화) 오후에 있었던 뉴욕 교협 초청 기자 간담회에서 교계의 현실을 이야기하면서 이종철 대표가 울기 까지 했을까? 뉴욕목사회 제48회기 시무예배 및 회장 이, 취임식을 바라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다.
시간을 내어 말동무가 되어 주신 한준희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단비TV의 정상교 사장님께서 언론사 기자들을 초청하여 "거성"에서 만찬을 베풀어 주셨다. 우리끼리 가진, 즐겁고, 유쾌하고, 감사한 자리였다. 김명욱 목사님(기독뉴스), 이종철 대표님(아멘넷), 유원정 편집국장님(미주크리스찬신문), 한은경 사장님(CSN), 김동성 부장님(단비TV), 이진수 부장님(한국일보), 김대원 기자님(기독일보), 임은숙 부장님(중앙일보), 김정길 목사님(미주크리스찬타임스) 그리고 나 그렇게 11명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