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5일 월요일

김동욱 0 3,499 2019.08.05 19:31

생각이 몸을 지배했던 것이 내 일상이었는데, 요즘은 몸이 생각을 지배하고 있다. 아무리 피곤해도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일을 했었는데, 요즘은 몸이 휴식을 원하면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 아니, 하지 못한다. 몸이 움직여지지 않는다. 쌓여있는 피로의 양이 너무 큰 것 같다. 오늘은 11시가 지나서야 자리에서 일어났다.

 

정이철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가족들과 여행을 오셨다고... 정 목사님의 일정이 바빠, 전화로만 인사를 나누었다.

 

일을 하다보니 자정이 지났다. 조금 더 일을 하다가 1시 쯤에 자리에 누워야겠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99 2019년 8월 29일 목요일 김동욱 2019.08.29 3514
1098 2019년 8월 28일 수요일 김동욱 2019.08.28 3512
1097 2019년 8월 27일 화요일 김동욱 2019.08.27 3654
1096 2019년 8월 26일 월요일 김동욱 2019.08.26 4007
1095 2019년 8월 25일 주일 김동욱 2019.08.25 3531
1094 2019년 8월 24일 토요일 김동욱 2019.08.24 3676
1093 2019년 8월 23일 금요일 김동욱 2019.08.23 3500
1092 2019년 8월 22일 목요일 김동욱 2019.08.23 3531
1091 2019년 8월 21일 수요일 김동욱 2019.08.21 3555
1090 2019년 8월 20일 화요일 김동욱 2019.08.20 3379
1089 2019년 8월 19일 월요일 김동욱 2019.08.19 3402
1088 2019년 8월 18일 주일 김동욱 2019.08.18 3611
1087 2019년 8월 17일 토요일 김동욱 2019.08.17 3607
1086 2019년 8월 16일 금요일 김동욱 2019.08.16 3466
1085 2019년 8월 15일 목요일 김동욱 2019.08.15 3578
1084 2019년 8월 14일 수요일 김동욱 2019.08.14 3662
1083 2019년 8월 13일 화요일 김동욱 2019.08.13 3505
1082 2019년 8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2019.08.13 3264
1081 2019년 8월 11일 주일 김동욱 2019.08.11 3420
1080 2019년 8월 10일 토요일 김동욱 2019.08.10 3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