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교협 2020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위한 제3차 준비 기도회 취재를 위해 주나목교회(담임 문정웅 목사)에 다녀왔다. 뉴욕에 간 김에, 제법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귀한 분을 잠깐 만났다. 시간이 어중간해서 식사를 같이 하지 못하고, 차만 마셨다.
제법 오랫만에 저녁 식사를 했다. 저녁 식사는 식사 약속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곤 안하는데, 오늘은 시장기가 제법 느껴졌다. 점심 식사를 대충 한 것은 아니었는데...
복음뉴스 창간 3주년 감사 예배 초청장을 전송하기 시작했다. 카톡에 친구로 등재되어 있는 분들 중 일부의 분들에게만 발송했다. 복음뉴스에 광고를 게재했으니, 복음뉴스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초청장을 받지 못해도 오실 것으로 믿는다. 혹시 "몰라서..." 라고 말씀하실 분들이 계실런지 모르겠는데, 그런 분들은 3주에 한 번도 복음뉴스를 방문하지 않는 분들이라고 자인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