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유용한 선물을 받았다. 아주 예쁘고, 정성스럽게 포장한 선물이었다. 감사하다.
뉴저지에도 "탕 마루" 식당이 있는 것을 오늘에서야 알았다. 가서 보니, 여러 차례 다른 이름의 식당들이 있던 곳이었다. 장동신 목사님과 둘이서 저녁 식사를 했다. 둘 다 감자탕으로... 지난 주일에, 장 목사님께서 담임하고 계시는 오늘의목양교회에서 "한 생명 초청 잔치"가 있었다. 내가 급하게 뉴욕으로 가야 해서, 취재를 마치고 인사도 나누지 못했었다. 그 인사(?)를 오늘 저녁에 나누었다.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하다보니 제법 많은 시간이 흘렀다.
가능하면 자정 전에 자리에 누우려고 하는데, 될런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