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10분 전에 뉴욕으로 향했다. 정체 구간이 없었다. 이종철 대표님 댁 앞에 도착하니 9시 40분이었다. 20분 정도 자동차 안에서 전화기를 가지고 놀았다. 뉴스도 보고, 카톡 메시지도 보내고...
베데스다교회에서 열린 제48회기 뉴욕목사회 제1차 임실행위원회를 취재하고 점심 식사를 하고 있는데, 이종수 목사님께서 연락을 주셨다. 얼마 후, 이 목사님께서 자동차를 운전해 베데스다교회 근처로 오셨다. 이 목사님 차로 같이 이동하여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다른 장소로 이동해서 한 어르신을 만나 뵈었다.
이 목사님과 헤어져 자동차의 시간을 걸었을 때가 4시 10분 전이었다. 5시에 Palisades Park에서 저녁 식사 약속이 있는데... 약속 시간 안에 도착할 것이라고 알려 주었던 GPS가 도착 예정 시간을 계속해서 늦추어 잡고 있었다. 전화를 드렸다. 제법 늦을 것 같다고... 5시 45분에 오종민 목사님과 만났다. 저녁 식사를 같이 하고, 차를 같이 마시고... 8시에 집 앞에서 헤어졌다.
코트만 걸치고 교회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