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0 3,669 2020.01.29 22:01

아침 식사는 송용걸 목사님, 이병준 목사님 내외분, 김종국 목사님, 정광희 목사님, 송호민 목사님 내외분이랑, 점심 식사는 여소웅 장로님 등이랑 같이 했다. 밖에서 머문 시간이 많아, 어제 저녁에 있었던 뉴저지교협 2020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관련 기사를 아직(밤 9시 50분 현재) 쓰지 못했다. 겨우 시간을 내어, 오는 주일에 있을 복음뉴스 창간 3주년 감사 예배 및 기념식 순서지와 PPT 관련 자료만을 정리하여 인쇄소 등에 보내드렸다. 내일 오전 11시 30분에 뉴욕에 일정이 있다. 끝나는 대로 돌아와서 기사를 작성하려고 하는데, 뜻대로 될런지 모르겠다.

 

수성이 창업보다 어렵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새로운 친구를 얻는 것보다 기존의 친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렵다. 내가 상대에게 친구 노릇을 하지 않으면서, 상대가 나에게 친구로 남아 있기를 바라는 것은, 이루어질 수 없는 꿈에 해당한다.

 

조정칠 목사님께 뉴욕교협 주소록을 우송해드렸다. 일주일 안에 뵙기는 힘들 것 같아, 우편으로 보내드렸다. 내일이면 받으시겠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56 2020년 2월 2일 주일 김동욱 2020.02.02 3527
1255 2020년 2월 1일 토요일 김동욱 2020.02.01 3764
1254 2020년 1월 31일 금요일 김동욱 2020.01.31 3580
1253 2020년 1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20.01.30 3682
열람중 2020년 1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2020.01.29 3670
1251 2020년 1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20.01.28 3994
1250 2020년 1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2020.01.27 3711
1249 2020년 1월 26일 주일 김동욱 2020.01.26 3857
1248 2020년 1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2020.01.25 3581
1247 2020년 1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2020.01.24 3624
1246 2020년 1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2020.01.24 3951
1245 2020년 1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2020.01.22 3876
1244 2020년 1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2020.01.21 3694
1243 2020년 1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2020.01.20 3736
1242 2020년 1월 19일 주일 김동욱 2020.01.19 3945
1241 2020년 1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2020.01.18 3636
1240 2020년 1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2020.01.17 3985
1239 2020년 1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20.01.16 3932
1238 2020년 1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2020.01.15 3517
1237 2020년 1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2020.01.14 3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