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뉴욕교협 2020년 부활절 새벽 연합 예배를 위한 제1차 준비 기도회에서 합심(통성) 기도를 인도한 4분의 기도 시간이다. 박황우 목사님 : 4분 58초, 류승례 목사님 : 7분 14초, 안경순 목사님 : 7분 33초, 박이스라엘 목사님 : 8분 19초...
모두가 코로나 바이러스 19에 관한 이야기들 뿐이다. 걱정들을 많이 하고 있다. 나만 만사태평인 것 같다. 내가 걱정을 하지 않는 이유는, 내 몸이 그 정도의 병에는 견딜 거라는 확신이 있고, 또 지금껏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지켜주신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 주실 거라는 확고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Neighbor Plus 의 디렉터님께서 점심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사무간사님께서도 함께 하셨다. 맛있는 식사에 공감하는 대화... 즐거운 시간이었다.
금요 기도회에 참석하는 대신에 일을 하는 쪽을 택했다. 제법 많은 일을 했다. 남아 있는 일은 내일 하면 될 것 같다. 자리에 들 준비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