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까지 도착하면 되는데, 도착하니 10시 5분이었다. 남일현 목사님, 김은갑 장로님과 여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조정칠 목사님께서 얼마 전에 출간하신 <28 백서> 관련 모임이 있었다. 모임의 타이틀이 따로 없었다. 출판 기념회는 아니었다. 뭐랄까? 책에 관하여 설명을 하시고, 책을 한 권씩 증정해 드리고, 식당에 가서 점심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28 백서> 관련 모임을 마치고, 여소웅 장로님께 전화를 드렸다. 의논해야 할 일이 있었다. Le Bang @ Bayside 에서 만나 뵈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엄청 졸렸다. 수시로 자동차의 창을 열고, 찬바람을 쐬며 왔다.
<28 백서> 관련 기사를 써야 하는데... 어떻게 쓴다? 8시 3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