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7일 목요일

김동욱 0 3,660 2019.11.07 15:50

자고, 자고, 또 자고... 그렇게 며칠을 보내고 있다. 하루 하루가 가면서 몸의 상태가 조금씩 호전되고 있어 감사하다. 토요일 오후에는 Cherry Hill, NJ에 가야 한다. 그 안에 몸이 완전히 회복되어야 한다.

 

친구... 아우... 요즘 내 머리 속을 채우고 있는 단어들이다.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친구같은 아우, 아우같은 친구이다. 내가 해 줄 수 있는 말, 내가 해 주어야 할 말을 해 주었다. 지금으로서는 그것이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의 전부이다.

 

이번 주 월요일부터 복음뉴스가 뉴욕일보에 제공하는 기사들이 뉴욕일보의 지면에 실리고 있다. 복음뉴스는 오프라인으로 영역을 확대했고, 뉴욕일보는 복음뉴스를 종교면 담당 기자로 활용하게 됐다. 양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말 그대로 Win Win 이 이루어졌다. 단지 사진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 뉴스가 제공하는 자세한 기사와 사진이 함께 뉴욕일보에 게재된다.

지난 3일 동안에 뉴욕일보에 실린 복음뉴스 제공 기사들이다.

복음뉴스 제공 2019년 11월 4일자 뉴욕일보 기사 PDF 파일로 보기 ==> https://www.bogeumnews.com/pdf/14.pdf 

복음뉴스 제공 2019년 12월 5일 자 뉴욕일보 기사 PDF 파일로 보기 ==> https://www.bogeumnews.com/pdf/15.pdf 

복음뉴스 제공 2019년 11월 7일 자 뉴욕일보 A3면 기사 PDF 파일로 보기 ==> https://www.bogeumnews.com/pdf/16.pdf 

 

오종민 목사님께서 전복죽을 사 주셨다.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제법 많이 나누었다. 이곳에 쓸 수 없는 이야기들이다. 늘 가까이 계시면서 마음을 써 주신다. 감사하다.

 

2건의 기사를 올리지 못하고 있어 마음이 무거웠는데, 오늘 모두 올렸다. 내일 오후부터는 다시 일을 시작해야 한다. 아직 몸이 완전히 나은 것은 아니지만, 해야 할 일을 안할 수는 없다.

 

10시 40분까지 책상 앞에 앉아 있다. 몸의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음을 의미한다. 어제 같았으면, 진즉 자리에 들었을 시간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71 2019년 11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19.11.09 3627
1170 2019년 11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19.11.08 3749
열람중 2019년 11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19.11.07 3661
1168 2019년 11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19.11.06 3617
1167 2019년 11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19.11.05 3484
1166 2019년 11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19.11.04 3404
1165 2019년 11월 3일 주일 김동욱 2019.11.03 3525
1164 2019년 11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19.11.02 3530
1163 2019년 11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19.11.01 3543
1162 2019년 10월 31일 목요일 김동욱 2019.10.31 3516
1161 2019년 10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2019.10.30 3507
1160 2019년 10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2019.10.29 3738
1159 2019년 10월 28일 월요일 댓글+1 김동욱 2019.10.28 3996
1158 2019년 10월 27일 주일 김동욱 2019.10.27 3632
1157 2019년 10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2019.10.26 3484
1156 2019년 10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2019.10.25 3577
1155 2019년 10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2019.10.24 3641
1154 2019년 10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2019.10.23 3428
1153 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19.10.22 3533
1152 2019년 10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2019.10.21 3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