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7일 주일

김동욱 0 5,350 2019.02.17 09:49

많이 춥다고 할 수는 없겠으나 어제와 그제에 비하여 기온이 제법 떨어졌다. 조금씩 오르고 있는데, 밤 10시 쯤부터는 비가 내릴 거란다. 그 시간 쯤에는 집에 들어와 있으려나?

 

예배를 드리고 바로 뉴욕으로 향했다. 친교 식사를 같이 할 시간이 없었다. 이종철 대표님을 만나 도너츠로 늦은 점심 식사를 하고 금강산으로 향했다. Faith Theological Seminary 동문회 취재를 마치고, 좋은씨앗교회로 향했다. FTS 동문회가 4시에 시작됐고, 좋은씨앗교회의 임직식은 5시에 시작된다. FTS 동문회가 끝나기 전에, 이미 5시가 지나 있었다. 좋은씨앗교회는 교회에서 친교 식사를 할 수 있는 형편이 못되었다. 축사를 하러 오신 이종명 목사님에게 "답을 사라"고 했다. 내가 아무런 부담을 느끼지 않고, 밥을 사라고 말할 수 있는 분들 중의 한 분이시다. 김명옥 목사님, 윤영호 목사님도 함께 하셨다.  

 

8시가 조금 지나 금강산을 출발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빗줄기가 굵어졌다. 집에 도착하니 10시 15분이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51 2020년 8월 15일 토요일 김동욱 2020.08.15 4242
1450 2020년 8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2020.08.14 3942
1449 2020년 8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2020.08.13 4079
1448 2020년 8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2020.08.12 3979
1447 2020년 8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2020.08.11 4325
1446 2020년 8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2020.08.10 4012
1445 2020년 8월 9일 주일 김동욱 2020.08.09 4042
1444 2020년 8월 8일 토요일 김동욱 2020.08.08 3884
1443 2020년 8월 7일 금요일 김동욱 2020.08.07 4106
1442 2020년 8월 6일 목요일 김동욱 2020.08.06 4077
1441 2020년 8월 5일 수요일 김동욱 2020.08.05 3844
1440 2020년 8월 4일 화요일 김동욱 2020.08.04 4126
1439 2020년 8월 3일 월요일 김동욱 2020.08.03 4046
1438 2020년 8월 2일 주일 김동욱 2020.08.02 3922
1437 2020년 8월 1일 토요일 김동욱 2020.08.01 3883
1436 2020년 7월 31일 금요일 김동욱 2020.07.31 4018
1435 2020년 7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20.07.30 3921
1434 2020년 7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2020.07.29 4176
1433 2020년 7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20.07.28 4237
1432 2020년 7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2020.07.27 4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