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김동욱 0 3,549 2019.11.26 10:08

책상 앞에 앉아 일을 하다가 잠깐 졸았다. 전화 벨 소리에 눈을 떴다. 917로 시작되는 번호였는데, 검색해 보니 스팸 같았다.

 

정오에 맨해튼 할렘 지역에 취재 일정이 있었다. 그 일정을 마치고 귀가할 생각이었는데, 오후 3시 플러싱 취재 일정이 추가되었다. 취재를 마치고 "프레스 ABC" 팀이 뭉쳤다. "치킨으로 저녁 식사를 같이 하자는 이 대표님의 제안(?)을 사양하고 집으로 향했다. 오후 6시에 팰팍에서 저녁 식사 약속이 있었다. 4시 33분에 플러싱을 출발했는데, 집에 도착하니 6시 반이었다. 도로에 정체가 심했다. 물론 저녁 식사 약속은 취소해야 했다. 결과적으로, 치킨도 못먹고, 밥도 못먹었다.

 

많이 피곤하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90 2019년 11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2019.11.28 3414
1189 2019년 11월 27일 수요일 김동욱 2019.11.27 3274
열람중 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김동욱 2019.11.26 3550
1187 2019년 11월 25일 월요일 김동욱 2019.11.25 3295
1186 2019년 11월 24일 주일 김동욱 2019.11.24 3417
1185 2019년 11월 23일 토요일 김동욱 2019.11.23 3505
1184 2019년 11월 22일 금요일 김동욱 2019.11.22 3524
1183 2019년 11월 21일 목요일 김동욱 2019.11.21 3600
1182 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2019.11.21 3532
1181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2019.11.19 3660
1180 2019년 11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19.11.18 3627
1179 2019년 11월 17일 주일 김동욱 2019.11.17 3751
1178 2019년 11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19.11.16 3616
1177 2019년 11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019.11.15 3440
1176 2019년 11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19.11.14 3495
1175 2019년 11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19.11.13 3568
1174 2019년 11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19.11.12 3568
1173 2019년 11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19.11.11 3417
1172 2019년 11월 10일 주일 김동욱 2019.11.10 3284
1171 2019년 11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19.11.09 3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