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0 3,473 2019.07.10 19:38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의 관리 사무실에 "이사를 나가겠다"고 통고를 했다. 크리스틴이 많이 섭섭해 했다.

 

응급실에 계시던 임다니엘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퇴원을 하게 되었다고... 요양원에 계시는 사모님을 모시고 병원으로 가서, 임 목사님을 모시고 아파트로 돌아왔다. 임 목사님 내외분께 "이사"에 관하여 말씀을 드리고, "제가 먼 곳에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아무 때나, 제가 필요할 때면 연락을 주시라"고 당부를 드렸다. 임 목사님 내외분께 배순자 권사님의 인사를 전해드렸다. 감사해 하셨다.

 

일을 하면서, 의자에 앉은 채 졸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임 목사님이셨다. "괜찮으면, 저녁 식사를 같이 일찍 하고, 와이프(사모님)를 요양원에 데려다 주면 좋겠다"고 하셨다. 그렇게 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81 2020년 1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2020.01.10 3475
1180 2019년 9월 9일 월요일 김동욱 2019.09.09 3476
1179 2019년 9월 15일 주일 김동욱 2019.09.15 3476
1178 2020년 2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2020.02.27 3476
1177 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2019.11.21 3478
1176 2019년 7월 9일 화요일 김동욱 2019.07.10 3479
1175 2019년 9월 29일 주일 김동욱 2019.09.29 3479
1174 2019년 10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19.10.18 3479
1173 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19.10.22 3479
1172 2019년 11월 22일 금요일 김동욱 2019.11.22 3479
1171 2020년 3월 5일 목요일 김동욱 2020.03.05 3479
1170 2020년 4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20.04.16 3479
1169 2019년 9월 3일 화요일 김동욱 2019.09.03 3480
1168 2020년 9월 20일 주일 김동욱 2020.09.20 3480
1167 2020년 3월 31일 화요일 김동욱 2020.03.31 3482
1166 2019년 8월 11일 주일 김동욱 2019.08.11 3483
1165 2019년 9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2019.09.28 3484
1164 2017년 4월 7일 금요일 김동욱 2017.04.07 3485
1163 2020년 1월 8일 수요일 김동욱 2020.01.08 3487
1162 2017년 4월 8일 토요일 김동욱 2017.04.08 3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