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0 4,653 2019.05.25 19:53

복음뉴스를 창간하면서 "꺾여지느니 부러져버리겠다"고 다짐을 했었다. 종종 그 다짐을 다시 하곤 한다. 여지껏 흔들림 없이 곧은 길을 걷게 하셨다. 나를 위하여, 복음뉴스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분들(교회, 단체)을 보내 주신다. 하나님께서 나를 쓰셔서 복음뉴스를 운영하고 계심을 체험케 하신다. 그런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오늘도 낮잠을 조금 잤다. "교인들은 출근해서 일을 하는데, 목사들이 낮잠을 자는 게 말이 되느냐?"고 했던 내가 종종 낮잠을 잔다. 몸이 약해진건지, 마음이 약해진건지 모르겠다. 예전에는 "뚝!" 하면 그 순간에 "뚝!" 했었는데, 요즘은 그게 잘 안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89 2020년 9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20.09.22 4037
1488 2020년 9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2020.09.21 4233
1487 2020년 9월 20일 주일 김동욱 2020.09.20 4835
1486 2020년 9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2020.09.19 3990
1485 2020년 9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20.09.18 4193
1484 2020년 9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20.09.17 4051
1483 2020년 9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2020.09.16 4098
1482 2020년 9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2020.09.15 3935
1481 2020년 9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2020.09.14 4327
1480 2020년 9월 13일 주일 김동욱 2020.09.13 4021
1479 2020년 9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2020.09.12 4115
1478 2020년 9월 11일 금요일 김동욱 2020.09.11 3957
1477 2020년 9월 10일 목요일 김동욱 2020.09.10 4051
1476 2020년 9월 9일 수요일 김동욱 2020.09.09 3932
1475 2020년 9월 8일 화요일 김동욱 2020.09.08 3938
1474 2020년 9월 7일 월요일 김동욱 2020.09.07 4089
1473 2020년 9월 6일 주일 김동욱 2020.09.06 3909
1472 2020년 9월 5일 토요일 김동욱 2020.09.05 4092
1471 2020년 9월 4일 금요일 김동욱 2020.09.04 3989
1470 2020년 9월 3일 목요일 김동욱 2020.09.03 3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