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9일 화요일

김동욱 0 5,614 2018.10.09 09:00

설교자가 대중 집회에서 행한 설교 동영상을 공개하지 말아 달란다. 강의가 아닌 설교를 공개하지 말아 달라는 요청은 처음 받았다. 무슨 이유 때문일까? 똑 같은 내용의 설교를 다른 곳에 가서 또 하려는 생각일까? 아니면, 설교 중에 부적절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일까?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보아도, 납득이 되지 않는다.

 

뉴욕목사회 임실행위원회가 있었다. 구설수에 올라 있는 목회자들이 있다. 선거 때가 되면 나타나는 뉴욕 교계의 아픈 현실이다.

 

오후 4시 쯤에 뉴욕을 출발해서 물리 치료를 받고 귀가하려던 계획이 많이 늦어졌다. 좋은 분들과 저녁 식사를 같이 했다. 귀한 분께서 맛있는 저녁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또 과분한 대접을 받았다. 큰 사랑과 큰 고마움을 가슴 속 깊이 담고 잠자리에 든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13 2020년 10월 16일 금요일 김동욱 2020.10.16 3969
1512 2020년 10월 15일 목요일 김동욱 2020.10.15 4063
1511 2020년 10월 14일 수요일 김동욱 2020.10.14 4372
1510 2020년 10월 13일 화요일 김동욱 2020.10.13 3989
1509 2020년 10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2020.10.12 3939
1508 2020년 10월 11일 주일 金東旭 2020.10.11 3965
1507 2020년 10월 10일 토요일 金東旭 2020.10.10 3796
1506 2020년 10월 9일 금요일 金東旭 2020.10.09 3984
1505 2020년 10월 8일 목요일 金東旭 2020.10.08 4113
1504 2020년 10월 7일 수요일 金東旭 2020.10.07 4337
1503 2020년 10월 6일 화요일 金東旭 2020.10.06 4080
1502 2020년 10월 5일 월요일 金東旭 2020.10.06 4368
1501 2020년 10월 4일 주일 金東旭 2020.10.04 4015
1500 2020년 10월 3일 토요일 金東旭 2020.10.03 3900
1499 2020년 10월 2일 금요일 김동욱 2020.10.02 4658
1498 2020년 10월 1일 목요일 김동욱 2020.10.01 4106
1497 2020년 9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2020.09.30 4196
1496 2020년 9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2020.09.29 4036
1495 2020년 9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20.09.28 3967
1494 2020년 9월 27일 주일 김동욱 2020.09.27 3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