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5일 수요일

김동욱 0 705 06.05 13:47
임균만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전화벨이 울리는 순간, 느껴지는 게 있었다. 내 느낌이 정확했다. 이제 서로 다른 배를 타고, 같은 목표를 향하여 항해를 계속해야 한다. 만나게도 하시고, 헤어지게도 하시는 하나님께서, 다시 한 배를 타게 하실 그 날을 기다린다. 각기 다른 배를 타고 항해를 할지라도, 지금껏 쌓아온 신뢰는 변함없이 이어질 것이다.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연령을 초월한 우정도 쭈욱 이어질 것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10 2024년 7월 3일 수요일 김동욱 07.03 612
2809 2024년 7월 2일 화요일 김동욱 07.02 779
2808 2024년 7월 1일 월요일 김동욱 07.01 571
2807 2024년 6월 30일 주일 김동욱 06.30 682
2806 2024년 6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06.29 617
2805 2024년 6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06.28 605
2804 2024년 6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06.28 643
2803 2024년 6월 26일 수요일 김동욱 06.26 628
2802 2024년 6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06.25 574
2801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06.20 669
2800 2024년 6월 19일 수요일 김동욱 06.19 631
2799 2024년 6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06.11 705
2798 2024년 6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06.10 732
2797 2024년 6월 9일 주일 김동욱 06.09 606
2796 2024년 6월 7일 금요일 김동욱 06.07 761
2795 2024년 6월 6일 목요일 김동욱 06.06 768
열람중 2024년 6월 5일 수요일 김동욱 06.05 706
2793 2024년 6월 4일 화요일 김동욱 06.04 718
2792 2024년 6월 3일 월요일 김동욱 06.03 738
2791 2024년 6월 2일 주일 김동욱 06.02 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