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0 694 04.20 17:37
오늘은 아침부터 승진이가 나와 함께 지내고 있다. 토요일이라 출근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침 식사 후에 3시간 정도를 자고 일어났다. 점심 식사 후에도 3시간 정도를 자고 일어났다. 어젯밤에는 거의 잠을 자지 못했었다. 왠지 모르게 잠자리가 불편했다. 수술 부위가 등이라서 자리에 누웠을 때, 편안한 자세를 취하기가 쉽지 않다. 몸을 이렇게도, 저렇게도 움직여 보지만, 그것마저도 쉽지 않다. 어젯밤에 못잔 잠을 오늘 낮에 실컷 잔 셈이다.

한국에서 돌아오신 오종민 목사님과 권오란 사모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번갯불에 콩구워 먹듯, 짦은 일정으로 다녀오셨기 때문에, 많이 피곤하실 것 같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10 2024년 7월 3일 수요일 김동욱 07.03 612
2809 2024년 7월 2일 화요일 김동욱 07.02 777
2808 2024년 7월 1일 월요일 김동욱 07.01 569
2807 2024년 6월 30일 주일 김동욱 06.30 682
2806 2024년 6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06.29 617
2805 2024년 6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06.28 605
2804 2024년 6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06.28 639
2803 2024년 6월 26일 수요일 김동욱 06.26 626
2802 2024년 6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06.25 573
2801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06.20 667
2800 2024년 6월 19일 수요일 김동욱 06.19 631
2799 2024년 6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06.11 705
2798 2024년 6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06.10 730
2797 2024년 6월 9일 주일 김동욱 06.09 603
2796 2024년 6월 7일 금요일 김동욱 06.07 761
2795 2024년 6월 6일 목요일 김동욱 06.06 768
2794 2024년 6월 5일 수요일 김동욱 06.05 703
2793 2024년 6월 4일 화요일 김동욱 06.04 718
2792 2024년 6월 3일 월요일 김동욱 06.03 737
2791 2024년 6월 2일 주일 김동욱 06.02 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