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그렇게 많이 쌓여 있는지 모르겠다. 데스크탑 컴퓨터 C 드라이브 용량 114GB 중에서 10GB 밖에 여유가 없다고 빨간 표시가 되어 있다. 요즘 동영상 편집을 하면서 몇 가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그때 생기는 쓰레기(?)들이 어딘가에 저장되어 있는 것 같다. 예전부터 사용하던 프로그램의 쓰레기 저장고는 알고 있는데, 최근에 사용하기 시작한 프로그램들의 쓰레기 창고는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찾아 보려고 제법 노력을 했는데, 허사였다. 김 형께 부탁을 드렸다. 내일 오전에 Team Viewer로 접속하여 처리해 주실 것이다.
전화를 걸어서 욕을 해주고 싶은 인간들이 있다. 그렇게 철딱서니가 없을까? 지금이 어느 땐데? 회개는 말로 떠드는 것이 아니다. 근신까지는 못하더라도 조심은 해야 한다. 열이 식지 않으면 확 써 버릴 지도 모른다. 제발 정신들 차리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