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의 노래가 바뀌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닌 것 같다. 어제 뉴욕에 계신 목사님께서 "6.25의 노래가 바뀌었다"고 알려주셨는데, 확인해 보니 그 목사님께서 잘못 알고 계셨다. 아래의 기사에 답이 나와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625149400502
오전 2시 14분이다. 한길교회 것도 확인 작업까지 마쳤다. 이제 자리에 누워야겠다.
눈을 뜨니 7시 58분이었다. 9시 30분에 울리도록 해 두었던 알람을 해제했다.
볼턴의 회고록에 쓰인 이야기들이 언론을 통하여 공개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에 관한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다. 썩 좋은 이야기는 아니다.
새언약교회는 오늘로 온라인 예배를 마감한다. 다음 주일부터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오후 3시 45분이다. 김종국 목사님 댁에서 온라인으로 주일 예배를 드리고, 사모님께서 끓여주신 삼계탕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커피도 마시고, 과일도 먹고... 3시에 출발하여 25분 전 쯤에 집에 돌아왔다.
내가 종종 보는 프로그램 중에 "이제 만나러 갑니다"가 있다. 한국 시간으로 어젯밤에 방송된 프로그램을 보는데, 평양 옥류관의 냉면 이야기가 나왔다. 갑자기 냉면이 먹고 싶어졌다. 예전처럼 식당이 영업을 하고 있다면, 껀수를 만들어 식당에 가서 냉면을 먹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