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당장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라고 주지사들을 향하여 일갈했지만, 그 말을 따를 주지사는 없을 것 같다. COVID-19에 대한 대처 능력이 주지사들의 역량을 판단하는 잣대가 되어 있는 때에, 충분히 예견될 수 있는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를 감수할 주지사가 있을까?
자정이 되기 전에 잠자리에 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착각이었다. 예상치 못했던 일이 생겼다. 유튜브에 올린 한길교회의 영상을 점검하기 시작했는데, 설교 중간 부분에 찬송가가 튀어 나오는 것이었다. 프로그램에 에러가 난 것 같았다. 다시 작업을 해야 했다. 그 부분을 짤라내고 ==> 다시 업로드를 하고 ==> 지금 올려진 파일을 보며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1시 50분 쯤에 자리에 들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