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다녀왔다. 오전 9시에 등정을 시작했다. 토요일과는 달리 등산객이 많지 않았다. 올라갈 때는 한 사람 밖에 보지 못했다. 집에 돌아오니 11시 54분이었다.
이발을 했다. 단정해 보이니 좋다.
졸음이 밀려온다. 피곤해서 그런 것 같다. 오후 4시 16분이다.
할 일이 있는데, 몸이 휴식이 필요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