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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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15:57
교회에서 돌아와 서둘러 새벽 기도회 영상을 편집했다. 업로드를 마치고, 9시 정각에 집을 나섰다. 어제와는 달리 George Washington Bridge에 이르는 길도, 다리 위도, 다리를 지나서도 전혀 막히지 않았다. 기도회 시작 시간까지는 48분이나 남아 있었다. 뉴욕그레잇넥교회 근처에 있는 샤핑몰 주차장에 차를 세워 놓고, 잠깐 눈을 붙였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때는 도로에 정체가 심했다. 1시간 40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오후 내내 일을 하기는 했는데, 모두 마치지는 못했다. 이번 주말까지는 모두 마치려고 한다. 내일은 산에 다녀와서 이발을 하려고 한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눈빛이 안좋은 사람이다. 눈빛에서 선한 느낌이 나지 않는 사람을 아주 싫어한다. 예전에 서울시 교육감을 지낸 곽노현, 그 다음이 조국, 그 다음이 추미애다. 그 사람들의 눈빛이 정말 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