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기울여야 할 조언을 멀리 하고, 들어서는 안 될 말을 들어서, 곤경에 처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을 대책이 없는 사람이라고 한다. 누구를 원망하겠는가? 자기 스스로 책임을 지는 수 밖에...
좋게 표현하면 휴식을 취했고 - 매일이 노는 날인데, 휴식이란 표현은 좀 그렇다! - 제대로(?) 표현하면 하루의 대부분 시간을 허송했다. 해야 할 일도 없었고, 하고 싶은 일도 없었다.
내일은 산에 가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