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들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 600" 에 관한 것이다. Pandemic 상황에서 미국 정부가 매주 지급해 오던 "$ 600" 이 이번 주에 종료되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뭔가를 하긴 할 것 같은데, 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야당인 민주당과 상원을 장악하고 있는 여당인 공화당의 생각이 다르다. 민주당은 지금처럼 계속 지급하자고 주장하는데, 공화당은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 조만간에 어떤 방향으로건 결론이 나겠지...
김정문 목사님, 윤석래 장로님과 함께 Allison Park @Englewood에서 햄버거 오찬 모임을 가졌다. 윤 장로님께서 초대해 주셨다. 무슨 잇슈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Pandemic 때문에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으니, 그냥 얼굴을 보고 커피를 마시는 자리였다.
오후 5시가 조금 못되었을 때, 김명식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저녁 식사를 같이 하자셨다. 제법 여러분들과 함께 했다. 감사한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