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들어 두번 째 산행에 나섰다. 지난 주에 등산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주에 Make Up(?)을 했다. 등산화를 Merrell사 제품으로 바꾸었다. 홍인석 목사님 내외분의 조언에 따른 것이다. 사이즈도 바꾸었다. 8.5W를 신었었는데, 9W로 바꾸었다. 많이 편했다.
비빔냉면이 먹고 싶었는데, 토요일이라 호출(?)이 망설여졌다. 혼자 야외 식당에 가기가 거시기해서 집으로 향했다. 찬 음식 대신에 아주 뜨거운 음식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