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0 3,630 2020.07.16 09:18

산에 갈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저녁에 전화를 주셨다. "내일이 초복이니 삼계탕을 같이 드시자"고... 예전에 회사에 다닐 때는, 여름이면 삼계탕을 자주 먹었었다. 뉴욕곰탕의 삼계탕 맛이 제일이었다.

 

뉴저지목사회 임실행위원회가 오전 10시 30분에 길교회(담임 양혜진 목사)에서 있었다. 기도회와 회무(보고)를 마치고,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하여 같이 점심 식사를 했다. 삼계탕을 먹었는데, 선미 반점의 삼계탕 맛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선미 반점의 삼계탕 맛이 100점이라면, 이 식당의 삼계탕 맛은 70점을 주기에도 부족하게 느껴졌다. 내 혀가 느낀 맛이 그랬다는 이야기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30 2020년 7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2020.07.25 3597
1429 2020년 7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2020.07.24 3570
1428 2020년 7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2020.07.23 3382
1427 2020년 7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2020.07.22 3462
1426 2020년 7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2020.07.21 3434
1425 2020년 7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2020.07.20 3631
1424 2020년 7월 19일 주일 김동욱 2020.07.19 3567
1423 2020년 7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2020.07.18 3607
1422 2020년 7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2020.07.17 3478
열람중 2020년 7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20.07.16 3631
1420 2020년 7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2020.07.15 3461
1419 2020년 7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2020.07.14 3367
1418 2020년 7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2020.07.13 3673
1417 2020년 7월 12일 주일 김동욱 2020.07.12 3616
1416 2020년 7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2020.07.11 3387
1415 2020년 7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2020.07.10 3330
1414 2020년 7월 9일 목요일 김동욱 2020.07.09 3506
1413 2020년 7월 8일 수요일 김동욱 2020.07.08 3442
1412 2020년 7월 7일 화요일 김동욱 2020.07.07 3500
1411 2020년 7월 6일 월요일 김동욱 2020.07.06 3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