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가려던 계획을 연기했다. 비가 내릴 거라는 예보 때문이다. 다음 주에 두 차례 다녀 오려고 한다.
박원순 시장의 죽음이 안타까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소한 사람에게 돌을 던져서는 안된다. 그녀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묻는다. 그녀가 당신의 딸이어도, 그녀가 당신의 여동생이어도, 똑같이 그녀를 비난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