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6일 수요일

김동욱 0 3,242 2020.02.26 08:23

봄이 가까이 왔나 보다. 기온이 제법 상승했다. 새벽에도 춥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새벽에 내린 비의 느낌이 봄비 같았다. 8시 22분이다. 뉴욕에 간다.

 

뉴욕목사회가 준비해 온 미스바 대회개 금식 성회가 뉴욕목사회만의 성회로 변경되었다. 한국에서 참가하기로 했던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19의 영향으로 올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뉴욕목사회장 이준성 목사는 성회일을 기준으로 한국에 다녀온 지 14일이 경과되지 않은 사람은 어느 누구도 참가할 수 없다고 못을 박았다.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 목사님도 참석할 수 없다"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오랫동안 마음을 써 온 일이 성사되었다. 수고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영상 편집은 모두 마쳤다. 내일부터는 기사를 써야 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01 2020년 3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2020.03.18 3567
1300 2020년 3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2020.03.17 3384
1299 2020년 3월 16일 월요일 댓글+1 김동욱 2020.03.16 4160
1298 2020년 3월 15일 주일 김동욱 2020.03.15 3471
1297 2020년 3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2020.03.14 3323
1296 2020년 3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2020.03.13 3301
1295 2020년 3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2020.03.12 3355
1294 2020년 3월 11일 수요일 김동욱 2020.03.11 3326
1293 2020년 3월 10일 화요일 김동욱 2020.03.10 3177
1292 2020년 3월 9일 월요일 김동욱 2020.03.10 3141
1291 2020년 3월 8일 주일 김동욱 2020.03.08 3692
1290 2020년 3월 7일 토요일 김동욱 2020.03.07 3127
1289 2020년 3월 6일 금요일 김동욱 2020.03.06 3184
1288 2020년 3월 5일 목요일 김동욱 2020.03.05 3475
1287 2020년 3월 4일 수요일 김동욱 2020.03.04 3193
1286 2020년 3월 3일 화요일 김동욱 2020.03.03 3068
1285 2020년 3월 2일 월요일 김동욱 2020.03.02 3271
1284 2020년 3월 1일 주일 김동욱 2020.03.01 3363
1283 2020년 2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2020.02.29 3161
1282 2020년 2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2020.02.28 3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