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내가 좋아하는 이사야 55장 8~9절의 말씀이다. 어줍쟎은 통박들, 계산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얼마나 우스운 모습들일까? 계산기 누르지 않고 살게 하시고, 가슴의 언어로, 마음에 주시는 감동으로 살게 하시니 감사하다.
이발을 했다. 일주일 후에 할까 생각하다가 더 자라기 전에, 보기 싫어지기 전에 하기로 했다.
감사한 전화를 받았다. 늘 기억하시며 기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린다.
내일 산에 가려던 계획은 포기해야 할 것 같다. 비가 올 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