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pical Storm Warning이 발효중이다. 한낮에 비가 내릴 거란다.
한국의 여당과 뉴욕교협 전직회장단의 모습이 똑 같다. 내 편은 무조건 잘못이 아니라고 어거지를 부리는 모습이... 작년 11월 그 회의 석상에서 너도나도 한 마디씩 했던 뉴욕교협 전직회장들이 모두 침묵하고 있다. 모두들 입에 넓은 반창고를 붙이고 있나 보다.
낮 시간에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렸다. 전기가 나간 곳들도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귀한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송병기 목사와 주위에 있는 목회자들의 행동에 개탄하는 말씀을 하셨다.
종일 성경책을 붙들고 있었다. 성경(책)을 읽을 때 마다 감사한 것은, 신대원에 입학을 한 후에 시력을 회복시켜 주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