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하는 일이라면 자기가 나서야 한다. 소리도 지르고, 전화도 하고, 글도 써야 한다. 자기는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그 일을 하지 않은 다른 사람들을 탓한다. 이런 사람들 중에 유독 목사와 장로들이 많다. 비겁함의 샘플들이다.
오후 2시에 뉴욕교협회관에서 "2020 할렐루야복음화대회 준비를 위한 기자 회견"이 있었다. 뉴욕교협 전직회장단 회장 김영식 목사와 스치듯 조우했는데, 인사를 나누지도, 대화를 나누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