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다녀왔다. 9시까지 전화를 기다리느라, 여느 때보다 조금 늦게 출발했다.
무척 더운 날이었다. 자동차의 계기판에 바깥 온도가 103도(섭씨 39.4도)라고 표시되어 있었다.
뉴욕의 두 군데 교계 단체장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7월 31일(금) 자정까지 답을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