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이다. 대한민국의 '생일'이다. Happy Birthday, Korea! 이다.
기온이 뚝 떨어졌다. 아침 기온이 50도(섭씨 10도)였다.
김영록 선교사님과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Haiti의 제반 상황이 여전히 불안하지만, 더 이상 선교지를 비워둘 수 없어, 다음 주 수요일(7일)에 Haiti로 출발하신단다.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내가 시간을 낼 수가 없어, 오늘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팬데믹 상황만 아니라면, 정바울 목사님도, 이종수 목사님도 같이 하셨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