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0 3,425 2020.11.13 08:54

오전 10시 30분에, 뉴욕교협 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문석호 목사가 회장으로 취임했다. 150명 정도가 참석한 것으로 보였다. 나이가 들면 말이 많아진다는 진리(?)가 오늘도 증명되었다. 

 

취재를 마치고, 유상열 목사님 내외분, 이종철 대표님과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유 목사님께서 대접해 주셨다. 오는 월요일에 있을 뉴욕목사회 정기총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가 뉴욕목사회 회원이라면, 당연히 제명을 주장할 것이다. 

 

뉴저지목사회 제11회기 임실행위원들의 저녁 식사를 겸한 모임이 오후 5시부터 하남갈비에서 있었다. 여러 분들이 갈비탕을 시키셨는데, 난 김치찌개를 주문했다. 한마디로 노굿이었다. 몇 달 전에 먹었을 때는 괜찮았는데, 오늘은 아니었다. 김치에 두부 두 쪽, 눈에도 잘 띄지 않을 정도의 작은 크기로 썬 돼지 고기 두 점이 내용물의 전부였다. 그냥 김치에 물을 붓고 끓인 것 같았다.

 

많이 피곤했다. 9시 반도 되기 전에 자리에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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