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뚝 떨어졌다. 새벽 5시 현재 Palisades Park, NJ 지역의 기온이 47도(섭씨 8.3도)였다.
친구 목사님이 뉴욕에서 건너와 점심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내가 뉴욕에 건너갈 때 만나도 되는데, 내 몸에 붙이라고 파스까지 사들고 건너 오셨다. 감사하다.
백산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았다. 한의사 선생님께서 의료선교사님이셨다. 한동안 침을 계속 맞아야 할 거라셨다. 하루 이틀 침을 맞거나 치료를 받아서 해결(?)될 수는 없는 상태인 것을 내가 잘 알고 있다.
오랫만에, 6개월 만에 할매칼국수에 가서 저녁 식사를 했다. 팥칼국수가 먹고 싶어서였다.
두어 가지 해야할 일이 있는데, 내일 하려고 한다. 몸의 상태가 무리를 허락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