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날에 비하여 45분을 일찍 일어났다. 두어 가지 일을 했다. 5시 2분 전이다. 이제 교회에 갈 준비를 해야겠다.
오전 11시 30분, 오종민 목사님께서 집으로 찾아 오셨다. 30분 정도 이야기를 나누다 점심 식사를 위해 "평안동 양옥집" @Fort Lee로 향했다. 요즘 그 곳엘 자주 가게 된다. 김치 갈비찜과 병어 조림을 시켜 나누어 먹었다. 그 집의 음식맛이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