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희 목사님께서 "칸막이(?)가 있으면 좋겠다"셨다. 같이 IKEA로 향했다. 조립까지 마치고 나니 정오였다. 점심 식사를 먼저 하고, 남은 일을 하기로 했다. 신 목사님께서 쓰레기까지 모두 치워 주시고, 댁으로 돌아가셨다.
이제 남은 일은 아주 작은 물건들을 정리하는 일이다. 월요일 오후까지는 모두 마쳐야 한다. 화요일부터는 취재 일정이 있다.
감사할 일이 많은 날이다.